최근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스포츠 클라이밍 인기가 커지고 있다. 특히 크로스핏,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하고 이를 SNS에 인증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화제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클라이밍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게시글 수는약 166만개로 테니스(123만개)보다 많고 헬스장(182만개)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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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경수, [IT's 헬스]테니스 인기 제친 '클라이밍', 건강하게 즐기는 법, 전자신문 etnews, 24.04.23, https://www.etnews.com/20240423000023

최근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클라이밍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운동을 즐기더라도 급격한 근육 사용과 높은 신체적 요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클라이밍은 전신을 균형 있게 사용하며 높은 신체적 기술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시작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포츠 재활센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물리치료사 출신의 스포츠 재활 전문 트레이너들의 지도 아래에서 올바른 기술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상 발생 시 스포츠 재활센터에서는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포츠 재활센터는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개개인의 맞는 재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부상 회복과 더불어 예방을 위해,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위해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 재활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