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닝 크루' 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러닝'이 유행하고 있다. 간단한 운동복 차림에 운동화만 갖추면 누구든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러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닝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부상이라는 뜻밖의 복병을 만날 수 있다. 부상이 생기면 이를 제대로 치료하고 재활로 정상 컨디션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재활의학 전문의인 유재욱 원장과 박명현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런콥 감독이 제안하는 '러닝의 올바른 자세와 부상 탈출'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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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지수, 러너들의 지긋지긋한 고질병 '아킬레스건염'…도대체 왜 안 나을까? [오!쎈 러닝포인트8], OSEN, 24.12.28,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79886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단순히 불편함 정도이지만, 방치하는 경우 만성화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러닝 자세의 문제나 적절하지 않은 신발, 혹은 과도한 훈련 등으로 인한 부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방치하는 경우, 완치가 어렵습니다. 또한, 충분한 회복 시간이 부족할 경우 회복이 더욱 더디게 이뤄집니다. 부상이 누적되고 장시간 지속이 되면 심할 경우 파열까지 이어져 수술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상 방지를 위해, 올바르게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아킬레스건염을 포함한 다양한 부상 및 질환에서 효과적으로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출신의 재활 전문가들이 상주하여 증상에 따른 평가를 통해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Cybex Humac 등 최신의 장비를 통해 개인의 상태를 면밀히 수치화하고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수준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부상이라고 놔두는 것이 아닌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초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러닝을 위해 언제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