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전국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동계 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사진 설원을 내려오는 스릴감에 많은 이들이 찬바람이 불길 기다리지만, 추운 날씨에 빠른 속도를 내는 운동이다 보니 근육?인대파열, 골절 등 부상을 당하기도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스키와 스노보드 안전사고는 총 1,234건이다. 2021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엔 2022년 대비(237건) 86.9% 상승한 443건이 접수됐다. 전체 사고 중 대다수는 낙상사고(1,137건?92.1%)이며, 충돌로 인한 부상은 5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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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변태섭, 동계 스포츠 시즌 시작···연골 손상·인대 파열·안와 골절 주의보, 한국일보, 24.12.2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2310410005208?did=NA

겨울이 다가오며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는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체 부상의 위험을 동반합니다. 특히, 심각한 부상을 당할 경우 필요에 따라 수술이 요구됩니다. 이후, 전문적인 재활이 요구되며 재활 과정에 따라 회복의 정도가 정해집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 재활센터는 부상 후 회복을 지원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 물리치료사 출신의 재활 전문가들이 상주하여 부상의 종류와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맞춤형 재활 계획을 세워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2. 전문적인 의료 장비와 기술
: Cybex humac, Ronfic 등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평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의 회복 정도에 따라 재활을 진행합니다.

3. 부상 예방 교육
: 부상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트레이닝을 제공합니다. 올바른 자세, 적절한 보호 장비 사용법, 테이핑 등을 통해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지만, 부상의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부상을 방지하고 싶거나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를 방문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일상으로 복귀를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