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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겨울 방학은 아이의 척추 건강을 살펴볼 기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1-21 오전 11:26:16
링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92

아이가 거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섰을 때 양쪽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또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어 신발의 한쪽 밑창이 유독 빨리 닳기도 한다.

등 쪽에서 볼 때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야 할 척추가 10도 이상 휘어진 상태면 척추측만증이다. 이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폐 기능 장애나 만성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방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 그만큼 자녀의 건강 상태를 살펴볼 좋은 기회다. 특히 성장판이 열려 있는 성장기에 척추의 성장도 활발해지는데, 굽힌 자세 등 나쁜 습관으로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척추측만증 환자 약 8만5000명 중 10대가 약 4만 명으로 46%를 차지한다.
(이하 생략)
출처: 노진섭, 겨울 방학은 아이의 척추 건강을 살펴볼 기회 , 시사저널, 25.01.20,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92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척추 건강은 키 성장, 체형 균형, 그리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척추가 비틀리거나 굽는 경우, 자세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통증,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전문적인 교정 및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자세 분석 및 평가: 물리치료사 출신의 재활 전문가가 상주하여 개인의 신체 상태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 생활 습관 지도: 일상에서 올바른 자세 유지와 습관을 재교육하여 변형을 방지합니다.
3. 지속적인 모니터링: 각 부위별 근력을 비교 및 불균형을 측정가능한 장비 및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하여 재활 과정에 적용합니다.

조기 조치하는 것은 이후, 삶의 질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세와 척추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에서 재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교정 및 재활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