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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노보드 타기전 스트레칭 생략?…'이것' 파열 위험은 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1-23 오전 11:03:27
링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1444

설상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스키, 스노보드 등을 즐기다가 무릎 부상을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ACL) 파열은 스키와 스노보드 애호가들에게 가장 흔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쪽에 위치하며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구조물이다. 스키를 타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착지 실패, 혹은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무릎이 비틀리거나 과도하게 꺾이면 이 인대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파열될 수 있다.
(이하 생략)
출처: 송중호, 스노보드 타기전 스트레칭 생략?…'이것' 파열 위험은 쑥, 뉴시스, 24.12.2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1444

겨울철이 되면 사람들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깁니다. 다만, 준비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전방십자인대 등인대나 주요 관절의 부상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겨울 스포츠 중 스노보드는 하체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주는 스포츠입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점프 착지, 불균형한 지면에서의 움직임은 근육과 인대에 큰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습니다. 준비 운동 없이 이러한 움직임을 반복하면 근육의 유연성과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져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스노보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거나 이미 발생한 부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부상 부위와 개인의 체력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2. 전문가의 평가: 물리치료사 출신의 재활 전문가들이 상주하여 관절과 근육의 상태를 정밀히 평가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재활 과정을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접근합니다.

3. 지속적인 모니터링: 개인의 상태를 수치화하여 나타낼 수 있는 장비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하여 치료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재활 과정을 수정해나갑니다. 또한, 재활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을 교육하여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갑작스레 시작하기보다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필수입니다. 혹시나 부상이 발생했다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