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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인뉴스]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무릎 부상 환자 속출…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26 오전 9: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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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althinnews.co.kr/view.php?ud=2024110514144073036aa9cc43d0_48

[헬스인뉴스]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무릎 부상 환자 속출…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

근력이 저하되기 쉬우며 신체균형이 부족한 중장년층,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이라면 특히 등산은 마냥 좋기만 한 운동은 아니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 하체의 근육이 많은 역할을 하는데 근육 부족인 이들이나 비만인 경우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높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등산 이후에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무리한 산행 이유로 나타날 수 있는 관련 질환으로는 반월상 연골파열, 급성 무릎연골연화증, 심한 경우 십자인대 파열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 외에 인대가 늘어나거나 힘줄의 염증(건염)이 발생하기도 해 무릎과 주변 통증이 유발된다.

무릎연골연화증의 경우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증가할 때 무릎과 허벅지 뼈가 충돌과 마찰을 하면서 연골이 말랑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등산을 하면 산을 오를 때나 내릴 때에 이러한 마찰이 계속되므로 연골연화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앞쪽이 뻐근하다면 이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반월상 연골파열은 무릎 관절 속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는 질환이다. 등산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회전하거나 무릎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서 이 연골이 찢어지게 되면 나타나는 질환이다. 무릎의 부종과 잠긴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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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혜정, 24-11-05, 헬스인뉴스,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무릎 부상 환자 속출…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
https://www.healthinnews.co.kr/view.php?ud=2024110514144073036aa9cc43d0_48

최근 등산, 트레킹, 러닝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무릎 부상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상을 방치하다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연골 부상 후 적절한 재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연골 손상, 만성 관절염, 지속적인 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릎 연골 부상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진행하면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재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교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무릎 연골 부상을 예방하고 재활을 돕기 위해 재활 전문 트레이너가 맞춤형 운동 치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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